까사미아는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침대 구성을 다양하게 조합할 수 있는 침실가구 시리즈 ‘라이프(Life)’를 출시한다.
까사미아가 새롭게 선보이는 침실 가구 시리즈 ‘라이프(Life)’. 사진/까사미아
라이프 시리즈는 킹 사이즈와 슈퍼싱글 사이즈의 침대 조합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침대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혼일 때에는 부부 침대로 사용하다가, 아이가 태어나면 슈퍼싱글 사이즈의 침대를 붙여 아이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아이가 성장한 후에는 슈퍼싱글 침대를 따로 분리해 아이의 침대로 사용할 수 있어 실용도가 높다.
방 구조와 크기, 인테리어 등에 따라 헤드보드가 없는 프레임 침대로도 사용할 수 있다.
라이프 시리즈는 플랫폼과 헤드보드, 사이드테이블, 와이드수납장 등 총 7개의 품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침대는 킹 사이즈 65만원, 슈퍼싱글 사이즈 51만원, 사이드테이블은 27만원, 와이드수납장은 89만원에 판매된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라이프는 체스트넛(밤나무) 소재를 사용해 나무옹이의 멋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며 “체스트넛, 아카시아와 같이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다양한 원목 소재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임효정 기자 emyo@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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