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정운기자]
다산네트웍스(039560)는 잡음 억제 기능을 구비한 무선통신 단말장치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통화 연결 대기 시간 동안 메인 마이크와 서브 마이크 각각을 통해 입력되는 음향 신호의 신호 레벨에 따라 서브 마이크의 이득을 조정해 통화 연결을 시도할 때마다 주위 환경에 맞게 잡음을 억제할 수 있는 환경을 능동적으로 구현할 수 있다"며 "무선통신 단말장치의 개발 및 생산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정운 기자 jw891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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