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하이투자증권은 30일
롯데정밀화학(004000)의 올해 영업이익이 지난해와 비교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기존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5만2000원은 유지했다.
이동욱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영업이익은 623억원으로 지난해 26억원 수준에서 크게 증가하며, 과거 실적 추정에서 오던 피로감을 상당 부분 제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실적 개선 배경에 대해서는 "올해부터 큰 폭의 일회성 비용이 사라지는데다 암모니아 전자재료, 염소·셀룰로스 등 전 사업부문에서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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