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쇼핑) 갤러리아, 한화이글스 야구용품 판매
2016-03-30 09:57:03 2016-03-30 09:57:23
◇롯데 빅마켓, 창립 18주년 기념 '빅뱅 세일'
 
롯데마트 창립 18주년을 맞아 다음달 1일부터 13일까지 '빅뱅(VIC-Bang) 세일'을 진행한다. 정상가 대비 최대 30% 가량 저렴한 수준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행사로 일반 하이퍼 매장에서는 찾기 힘든 병행수입 상품과 해외 이색 상품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대표적으로 독일 남부 바이에른주의 전통 음식인 '슈바인 학센'을 1만4990원에 선보인다. 또 100여년 동안 축적된 기술력으로 이탈리아 원두 '라바짜 홀빈 원두(1kg)'를 2만9800원에 선보인다. 또 '모짜렐라 슈레드 치즈(1.4kg)'를 1만1390원에, '웰스프링 코코넛 오일(500ml·2입)'을 1만3090원에, '밥스 레드밀 유기농 통밀가루(2.27kg)를 6990원에 선보인다. 해외 직구족들 겨냥해 수입 생활용품 저렴하게 선보인다. 프랑스 여행객들의 쇼핑 인기 상품인 '눅스 윌 프로디쥬스 오일(100ml)'을 국내 최저가 수준인 3만4900원에 선보인다. 독일 와인글라스 명문 브랜드 '스토즐 와인잔(522ml·6입)도 국내 최저가 수준인 1만9990원에 선보인다. 인기 수입세제 '암앤해머 고농축 세탁세제(6.4L)'는 1만659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도 병행수입 명품 최대 50% 할인 행사도 진행해 프라다, 코치, 구찌 등 수입 명품 상품들을 저렴하게 진행한다.
 
(사진제공=롯데마트)
 
◇갤러리아백화점, 한화이글스 야구용품 판매
 
31일부터 한화이글스의 연고지인 충청지역에 위치한 대전 타임월드와 천안 센터시티에서 한화이글스 팝업스토어를 선보이고 한화이글스의 선전을 기원하는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는 2013년부터 매년 야구 시즌을 맞아 한화이글스 팝업스토어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김성근 감독 부임 이후 한화이글스의 인기에 힘입어 팝업스토어 매출이 전년 대비 20% 신장하는 등 매출 특수를 톡톡히 누렸다. 올해는 31일부터 대전에 위치한 타임월드 8층과 천안 센터시티 6층에서 한화이글스의 유니폼, 모자, 야구공 등 야구 관련 용품들을 판매한다. 특히 올해는 센터시티 한화이글스 팝업스토어에서 오픈 프로모션으로 다음달 10일까지 한화이글스 30주년 기념 유니폼을 30% 할인 판매하고, 30만원 이상 구매시 선수사인이 들어간 플레이어볼을 선착순 10명에게 증정한다. 아울러 '한화이글스 응원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프로야근 시즌 중 한화이글스의 선전을 기원하는 경품 이벤트로 센터시티는 당일 7만원 이상 구매고객, 타임월드는 당일 스포츠군 7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응모권을 제공한다. 응모권에 한화이글스에 보내는 응원메시지를 작성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유니폼 등 경품을 선물한다.
 
(사진제공=한화갤러리아)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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