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문경기자] 컴투스의 '컴투스프로야구2016(이하 컴프야2016)'가 올해 프로야구 시즌이 개막하면서 매출 순위가 오르고 있다.
컴투스는 컴프야2016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매출 순위 역주행 중이라고 4일 밝혔다.
14년 역사를 가진 ‘컴프야’ 시리즈 최신작인 ‘컴프야2016’은 지난 달 30일 KBO리그 개막에 앞서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컴프야2016은 4일 기준 구글 플레이 게임 매출 23위, 스포츠게임 매출 순위 2위를 기록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정식 서비스 직후 게임 매출 최고 8위, 스포츠게임 매출 순위 1위에 올라 게임 매출 상위 10위권에 진입했다.
컴투스 관계자는 “지난 해에 이어 올해에도 컴프야2016의 수준 높은 콘텐츠로 이용자들에게 만족감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4일 앱스토어 스포츠게임 매출순위. 사진/컴투스
정문경 기자 hm082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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