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 대신증권은
웅진씽크빅(095720)에 대해 "실적개선과 배당투자의 두가지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 6000원을 유지한다"고 25일 밝혔다.
정봉일 대신증권 연구원은 "웅진씽크빅은 올 상반기 기준으로 10% 이상의 고른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며 "성수기인 4분기가 다가옴에 따라 실적개선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판단했다.
정 연구원은 또 "웅진씽크빅이 올해도 50%의 배당성향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전년도 대비 약 97.5%의 순이익 증가가 예상되므로 주당 배당금 증가와 시가배당률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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