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5일
웹젠(069080)에 대해 1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원을 유지했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70.5% 증가한 243억원으로 대폭 증가할 것"이라며 "'뮤 오리진' 매출이 확대된 가운데 전 분기 대비 인건비, 광고선전비 등 영업비용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성 연구원은 이어 "웹젠은 다양한 모바일 게임과 PC게임 신작 론칭 일정을 계획하고 있다"며 "특히 핵심 기대 일정이 오는 2분기에 집중돼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혜진 기자 yihj072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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