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9시 27분 현재 인터파크는 전거래일 대비 550원(2.78%) 오른 2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창권 KDB
대우증권(006800) 연구원은 “모바일을 중심으로 전자상거래 시장이 성장하면서 인터파크의 1분기 판매총액(GMV)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16.1%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쇼핑, 도서, ENT, 투어부문의 판매총액 증가율이 각각 전년 대비 25%, 10%, 10%, 15%를 기록하는 고른 성장세를 보일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인터파크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6% 증가한 1131억원, 영업이익은 15.2% 늘어난 5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