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성수기자] 봄을 맞아 1000여그루의 왕벚나무가 롯데월드타워(제2롯데월드)와 석촌호수 주변을 따라 화려하게 꽃을 피웠다.
6일 롯데물산에 따르면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석촌호수 벚꽃축제'가 서울 송파구 주관으로 열린다. 이 기간동안에는 송파구립교향악단과 초대 가수들의 공연도 펼쳐진다.
아울러 오는 9일에는 롯데월드몰 월드파크와 석촌호수 일대에서 '제2회 롯데월드타워 어린이 그림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석촌호수를 찾은 시민들이 활짝 핀 벚꽃을 보며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롯데물산)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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