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희석기자] 미국 뉴욕증시 지수선물이 개장을 앞두고 소폭 상승중이다.
현지시간 오전 9시 20분 현재 다우지수선물은 전장 대비 0.5%(84포인트) 오른 1만7569를 기록하고 있다. S&P 지수선물은 10포인트(0.5%)오른 2050, 나스닥-100은 25포인트(0.6%) 상승한 4492를 나타내고 있다.
현지 시간으로 이날 오후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회담이 예정돼 있어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알코아의 실적 발표로 1분기 실적 시즌이 시작되는 점도 투자 심리에 영향을 주고 있다.
유희석 기자 heesu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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