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기영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4일
빙그레(005180)에 대해 "원가율 개선과 빙과시장 개편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하고 목표주가 8만4000원을 유지했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원가율 개선이 기대되는 많지 않은 음식료 사업자 중 하나다"라며 "원유 가격은 동결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그는 "빙과 사업자가 기존 4개에서 3개로 축소되면 큰 폭의 경쟁완화가 기대된다. 빙과 ASP(평균 판매가)가 의미있게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박기영 기자 parkgiyoung6@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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