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여성 래퍼 헤이즈가 신곡을 내놨다.
헤이즈는 14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앨범을 발표했다. 타이틀곡 '돌아오지마'와 수록곡 '니가 아니면'이 담긴 앨범이다.
그룹 비스트의 용준형이 피처링에 참여한 '돌아오지마'는 헤이즈의 자전적인 이야기가 담긴 곡이다. 헤이즈는 이 노래의 작사, 작곡을 맡았으며, 뮤지션 브라더수가 작곡과 편곡에 참여했다. 헤이즈는 '니가 아니면'의 작사, 작곡에도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뽐냈다.
한편 지난해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2'를 통해 얼굴을 알린 헤이즈는 지난 8일 그룹 엑소의 첸과 함께 부른 곡 '썸타'를 발표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정해욱 기자 amorry@etomato.com
◇래퍼 헤이즈가 신곡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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