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대우건설(047040)이 리비아에서 대규모 리조트 공사를 수주했다는 소식에 최근 하락을 딛고 반등중이다.
1일 오전 9시21분 현재 대우건설은 전날보다 250원(1.79%) 오른 1만4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대우건설은 공시를 통해 "리비아.카타르 공동 투자회사와 2670억원 규모의 외국인전용 리조트 '트리폴리 워터프론트'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4.1%에 해당하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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