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홍기자] 하나금융투자는
로엔(016170)에 대해 이번 분기 또 한 번의 이익성장을 시현했으며, 하반기 모멘텀이 본격화될 것으로 22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3만원을 유지했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에 시장 예상치를 약 30% 상회하는 호실적을 거뒀다"며 "올해 1분기에도 또 한 번 이익성장을 시현했다"고 말했다.
이기훈 연구원은 "기대 중인 카카오와의 시너지는 CJ 미래전략실 부사장을 역임한 박성훈 카카오 CSO가 로엔의 공동대표로 선임되면서 2분기 다양한 전략들이 수립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계속해서 증명하고 있는 높은 이익체력과 하반기부터 본격회될 다양한 모멘텀을 앞둔 현재 주가의 상승여력을 충분하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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