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온라인, 2차 CBT 참가자 1만명 모집
2009-10-06 22:17:5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이형진기자] 중국과 대만에서 1400만달러의 수출 실적을 달성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기대작 '위 온라인' 이 대규모 비공개 테스트에 돌입힌다.
 
구름인터렉티브(대표 박영수)는 꾸러기소프트(대표 박지훈)가 개발중인 동•서양 판타지 온라인게임 '위 온라인:시즌1. 비밀원정대'의 2차 비공개 테스트(CBT)를 오는 21일부터 5일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름인터렉티브는 2차 CBT 참가자 1만명을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CBT는 전투와 성장에 초점을 맞춘 콘텐트를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2차 CBT는 특히 카타콤, 불의 동굴, 지하 정화시설 등 인스턴트 던전 3종을 추가한다.
 
 
추가 예정인 인스턴트 던전은 단순한 사냥이 아닌 전략적인 플레이가 필요해 콘솔게임에서 경험했던 ‘클리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 제한레벨이 40으로 확장되며 새로운 지역인 볼테른 성 남서쪽 마을과 사냥터가 등장한다. 보상아이템이 지급되는 의뢰 시스템과 헤어스타일을 바꾸는 커스터마이징 시스템도 도입한다.
 
이번 CBT는 ▲사용 무기 군의 능력치 상승 및 스킬을 추가할 수 있는 승직시스템 도입 ▲두 개 이상의 무기를 일정 레벨 이상 달성하면 받을 수 있는 특수 스킬 ▲아이템 성별변환 시스템 ▲ 부활 시스템 ▲디버프 계열 마법 스킬 등도 대거 추가한다.
 
자세한 사항은 위 온라인 홈페이지(http://we.goor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토마토 이형진 기자 magicbullet@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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