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성수기자] 홈플러스는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오는 11일까지(완구는 8일까지) '감사의 마음 담은 선물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 기간 어린이날을 위한 '완구/스포츠용품 대전', 어버이날과 스승의날에 맞춘 '카네이션 특별전', 나들이·선물용 간식 등을 준비했다.
우선 '완구/스포츠용품 대전'에서는 완구류(전자완구 제외)를 6대 행사카드로 5만·10만원 이상 결제시 5000원·1만원 상품권 행사를 진행한다. 영화 '캡틴 어메리카 시빌워' 관련 완구 22종을 9900원부터 3만9900원에 선보이고, 해당상품 7만원 이상 구매시 '시빌워' 영화 예매권 2장 증정행사도 진행한다.
이밖에도 레고 넥소나이츠 7만원 이상 구매시 4500개 한정으로 넥소나이츠 체험팩(피규어 1개, 스티커 2장, 포스터 1장) 증정행사를 마련했다.
어버이날, 스승의날 상징적인 선물인 카네이션도 준비, 최근 선물용으로 디퓨저가 각광받는 트렌드를 반영해 카네이션 디퓨저(200ml/리드스틱 포함) 4종을 각 6900원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카네이션 생화 3종(각 5900원/7900원/9900원), 한 송이(4990원)와 중/대 사이즈(각 6990원/9990원), 화분 2입(9990)원 등에 판매하며, 카네이션 한 송이는 2개 이상 구매시 20% 할인 판매한다.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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