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사랑하랑' 희망여행 프로젝트 성료
2016-05-04 13:41:17 2016-05-04 13:41:17
[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하나투어(039130)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일까지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진행한 2016년 희망여행 프로젝트 '사랑하랑'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사랑하랑은 하나투어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 '희망여행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사회복지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일하는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힐링과 휴식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새롭게 기획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울사회복지사협회가 뜻을 함께해 진행된 이번 희망여행은 서울사회복지사협회에 가입돼 현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지사 중 선발된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희망여행에 참여한 사회복지사들은 말레이시아의 코타키나발루를 방문해 가야섬 아일랜드 투어, 나나문 반딧불이 투어 등 볼거리를 살폈다.
 
이상진 하나투어 CSR팀 팀장은 "희망여행 프로젝트를 실제 현장에서 복지개선을 위해 힘쓰고 있는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진행한다는 점이 뜻깊었다"며 "이번 희망여행을 시작으로 사회복지사를 위한 희망여행을 주기적으로 진행해 이들에게 활기를 불어넣고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는 활동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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