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준상기자] 미래에셋대우는 최대 연 8.5% 수익률의 ELS 등 5종의 상품을 총 20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제15485회 KOSPI200-HSI-S&P500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는 만기가 3년인 상품으로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8.5%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에 연 8.5%의 수익을 지급한다.
이 밖에 KOSPI200, HSI, DAX, S&P500, Nikkei225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상품도 함께 판매한다.
이번 상품들은 오는 11일 오후 1시까지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상품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대우 전국 영업점과 스마트상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미래에셋대우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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