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바디, 사상 최대 실적-SK증권
2016-05-11 09:25:19 2016-05-11 09:25:19
[뉴스토마토 박기영기자] SK증권은 11일 인바디(041830)에 대해 “사상 최대 실적을 구현했다”라며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7만5000원을 유지했다. 
 
노경철 SK증권 연구원은 “인바디는 세계 최고 수준의 체성분 분석기술을 통해 여러 혁신적인 체성분 분석기를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라며 “이번 1분기 실적은 각 지역별 고른 성장과 함께 차이나암웨이를 통한 인바디밴드의 중국 수출이 45억 발생하여 분기사상 최대실적을 달성했다”고 평가했다. 
 
노 연구원은 “올해도 주력품목군인 인바디와 인바디밴드의 성장, 그리고 각 지역별 활발한 매출 확대에 힘입어 고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기영 기자 parkgiyoung6@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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