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의류주들이 중국시장 고성장 기대감에 동반 강세다.
12일 오전 9시41분 현재
대현(016090)은 전날보다 4.52% 오른 3815원을 기록중이다.
엠케이트렌드(069640)도 이틀 연속 급등세로 4%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9일 신고가를 기록한 이후 재차 고점 돌파를 시도 중인 상태다.
기존에 중국시장에서 선보인 모조에스핀과 달리 듀엘은 수출 마진과 매출 발생에 따른 개런티를 받는 구조라는 점에서 매장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동부증권(016610)은 엠케이트렌드에 대해 중국 NBA 브랜드 매출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하반기 NBA키즈라인 론칭, 내년 홍콩 진출 확대 등이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김수경 기자 add171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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