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반기문 테마주, 차익매물에 연이틀 '급락'
2016-05-18 09:27:06 2016-05-18 09:37:32
[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반기문 테마주들이 차익매물이 쏟아진데 따른 영향으로 연이틀 급락세다.
 
18일 오전 9시18분 현재 보성파워텍(006910)은 전날보다 16.96% 밀린 1만1950원을 기록중이다. 성문전자(014910), 씨씨에스(066790)도 10% 넘게 하락중이고 한창(005110), 휘닉스소재(050090)도 동반 7% 넘게 내리고 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방한소식과 함께 여권에서 반기문 대망론에 힘이 실리면서 그간 가파른 상승세가 전개됐다. 보성파워텍은 연일 신고가를 갈아치우는 등 과열경보가 울리자 매물이 나오고 있는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반 총장은 오는 25일부터 한국과 일본 그리고 다시 한국을 오가는 6일 동안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add1715@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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