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유나 기자]
- 이승훈 유진투자증권 이승훈 선임연구원
이번주 발표되는 미국&중국 주요 경제지표 Preview
▶ 이번주 발표되는 미국/중국 주요 경제지표 발표 일정
미국>
14일 9월 소매판매, 15일 9월 소비자물가지수
16일 9월 산업생산, 평균가동률, 미시건대학 소비자신뢰지수
중국>
14일 중국 해관에서 수출입 실적
12일~14일 인민은행에서 통화량 및 대출 지표
▶ 미국 9월 소매판매, 감소 예상 이유는?
중고 자동차의 신차 구매시 지급되던 보조금 종료
→자동차 부문에 주어졌던 정책 효과 소멸 때문
시장 관심, 정책 효과 소멸보다 정책 효과 미치지 않았던
부문의 소비가 얼마나 올라와 주느냐 일 것
▶ 소매판매 이외의 미국지표, 어떻게 봐야 하는가?
전월대비 0.1%→0.2% 증가한다고 해도 여전히 마이너스 상승
물가압력 심하게 나타나는 단계 아니기에
소비자물가는 정책결정에 주된 변수 아닐 것
미국 제조업 부문, 낙관 어려워
주문/출하에서 추세적 회복 드러나고 있지 않고
비국방 자본재 출하도 더딘 속도로 회복 하기 때문
▶ 중국 지표는 어떠한가?
수출, 20%대 감소세 예상
수출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수입
산업생산, 전년대비 13%
GDP, 전년대비 9% 성장 유력
▶ 중국 대출 지표는?
대출, 전월대비 4400억 위안 가량 증가 추정
어음할인, 하반기 내내 잔액 감소 예상
내수부양 관련 대출, 6500억 위안 증가 예상
→ 고정자산투자 증가와 맞물려 나타날 것으로 예상
▶ 미국/중국경제, 전망
미국, 정책효과 없이는 소비 살아나기 어렵워
→ 고용시장 불안 및 소비자 신용이용제약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
중국, 과잉신용이 문제
실물 부문은 결과 좋을 것이나 금융시장에는 부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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