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블루콤, 2분기 최대 실적 경신 기대 속 강세
2016-05-19 09:08:25 2016-05-19 09:08:25
[뉴스토마토 권준상기자] 블루콤(033560)이 2분기 최대 실적 경신 기대 속에 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9시7분 현재 블루콤은 전거래일 대비 300원(1.99%) 오른 1만5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김상표 KB투자증권 연구원은 “블루콤은 2분기에 기존 프리미엄 제품의 후속 모델과 국내 전략 거래선 플래그십 스마트폰과 연계된 최상위 제품 생산력이 크게 증가함에 따른 제품믹스 개선, 리니어진동모터와 신규 어플리케이션 매출 개시 등으로 인해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블루콤의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2.6% 증가한 758억원, 영업이익은 199.7% 늘어난 120억원으로 동종 산업 내 가장 두드러진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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