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연기자] NH투자증권은 27일
한세실업(105630)에 대해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1000원을 신규제시했다.
이지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회사는 올해 신규거래선 확대와 베트남 설비 추가로 달러화 매출 14억 달러를 달성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회사에서는 하반기 완만한 달러화 강세를 예상하고 있어, 올해 원화 매출은 1조7581억원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인도네시아 생산법인 통합작업이 마무리 되는 등 일회성 비용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규거래선 확대와 베트남 설비추가로 하락한 수익성도 점차적으로 정상 수주가 이뤄지며 회복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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