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15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있을 한-EU FTA 가서명을 앞두고 자동차 부품주가 상승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전체 보수용 부품 수출에서 서유럽이 차지하는 비중이 23.4% 정도였고 세종공업과 성우하이텍 등도 체코와 슬로바키아 등에 진출한 상태며 이 지역 반제품조립 수출 비중이 전체의 10~20%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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