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1일 오전 본사 대강당에서 본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 1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이구균 여의도 PB센터 부장 등 30년 근속 직원 7명을 포함, 10년 이상 장기 근속 자 201명에게 노고를 치하, 표창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기념사에서 어려운 업황속에도 임직원 모두의 노력에 힘입어 2016년 1분기 손익 업계 1위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지속된 분발을 당부했다.
유상호 사장은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업계 내 규모의 경쟁이 한층 가속화 된 상황 속에서 최고의 생산성으로 무장한 응집력과 경쟁력으로 어려운 시장을 헤쳐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1일 오전 본사 대강당에서 본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 1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한국투자증권
차현정 기자 ckc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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