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테믹스, 플라즈마 소스 이용한 무좀균 치료기 특허취득
2016-06-07 09:34:54 2016-06-07 09:34:54
[뉴스토마토 원수경기자] 프로스테믹스(203690)는 지난 3일 광운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플라즈마 소스를 이용한 무좀균 치료기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번에 특허를 취득한 기기는 전기적 열적으로 안전한 플라즈마 소스에 의해 방전된 플라즈마가 다양한 종류의 활성 래디칼들을 형성해 무좀균을 이루는 곰팡이 세포 내부에 활성산소를 다량 생성시켜 사멸되게 하는 치료기기다. 
 
현재 플라즈마 소스를 활용한 피부 염증 치료 효과 등 플라즈미 기기 효능에 대한 연구개발이 진행중으로 향후 적용 범위를 아토피 치료, 피부 재생 효과 및 인체 유효성분 및 의약품의 피부 흡수율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의료용 장비 및 미용기기로 확대할 예정이다. 

 
원수경 기자 sugyung@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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