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브, 생활체육 왕중왕 프로그램 방송
지역주민 소통 일환
2016-06-14 10:21:07 2016-06-14 10:21:07
[뉴스토마토 서영준기자] 딜라이브 케이블방송이 생활체육을 통해 지역민들과의 소통에 나선다.
 
딜라이브는 지역채널 서울경기케이블TV를 통해 생활체육 왕중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전국민의 35%가 참여하고 있는 생활체육을 통해 동네 화합과 건강을 지키는 1석 2조의 ‘우리동네 건강증진프로젝트다.
 
딜라이브가 지역채널 서울경기케이블TV를 통해 생활체육 왕중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사진/딜라이브
 
방송인 조영구와 아나운서 황현주가 프로그램 MC를 맡았고, 각 종목마다 국가대표 출신 전문 해설자가 출연한다. 1회와 2회는 의정부시 탁구편이 방송된다. 1회는 오는 18일 저녁 8시 방송되며, 2회는 25일 같은 시각에 서울경기케이블TV를 통해 서울과 경기지역에 방송된다.
 
딜라이브 관계자는 "생활체육이라는 아이템으로 지역민들과 소통함으로써 재미와 건강증진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만들어 졌다"며 "진정한 의미의 우리동네 예체능이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영준 기자 wind0901@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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