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광표기자] 엔제리너스커피는 건강한 과일을 담아 더위를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과일빙수 2종'과 '모히또에이드 3종'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과일 빙수 2종은 최근 바나나 열풍에 발맞춰 달콤한 바나나를 듬뿍 담은 제품으로, 부드러운 우유얼음에 부드러운 치즈큐브가 어우러진 '바나나베리빙수'와 부드럽게 갈린 풍성한 망고 얼음 위에 상큼한 베리가 어우러진 '망고베리빙수'다. 가격은 각각 1만 1000원.
비탄산 '모히또 에이드 3종'으로는 제주 청귤을 활용해 청귤과 천연 라임즙이 과일과 어우러지는 상큼한 '라임 모히또 에이드'와 청포도 베이스를 바탕으로 새콤달콤한 맛의 '청포도 모히또 에이드', 달콤 쌉쌀한 자몽 과즙이 들어간 '레드자몽 모히또 에이드'로 구성됐다. 가격은 레귤러사이즈 기준 각각 5900원이며, 모히또에이드 2잔 구매 시 이태리 3대 명품 '보르미올리' 유리머그잔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광표 기자 pyoyo8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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