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재혁기자]유진투자증권이
LS(006260)의 3분기 실적 개선은 일회성에 불과하다며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했다. 목표주가는 10만8000원을 유지했다.
이무승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일회성 요인인
LS산전(010120)의 토지매각처분이익 620억원, LS니꼬동제련의 외환평가이익 약 300억원, LS엠트론의 턴어라운드 지속 등이 올 3분기 실적 호전의 주요인" 이라며 "4분기에는 실적정상화로 인해 3분기 대비 영업이익기준으로 36.9% 감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이외에도 투자의견 하향의 이유로 최근의 주가상승으로 인한 상승여력 축소를 들었다.
뉴스토마토 권재혁 기자 rilk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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