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준상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수익률이 우수한 자문사의 투자노하우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자문사 일임서비스 투자세미나’를 오는 23일부터 7월6일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투자세미나에는 신한금융투자의 ‘투자자문사 일임계약 투자플랫폼’에 참여하고 있는 ‘밸류시스템투자자문’과 유니베스트 투자자문’ 그리고 ‘아샘자산운용’ 등 3곳의 자문사·운용사가 참가, 신한금융투자 영업점에서 진행된다.
유니베스트투자자문은 오는 23일 오후 5시 신한금융투자 안산지점, 28일 오후 4시 신한금융투자 인천지점, 7월6일 오후 4시 신한금융투자 광양지점에서 각각 투자세미나를 진행한다. 주제는 ‘2016년 하반기 증시전망과 가치투자전략’이며, 윤창보 대표이사가 직접 연단에 선다.
밸류시스템투자자문은 오는 29일 오후 4시30분 신한금융투자 산본지점에서 투자세미나를 진행한다. ‘퀀트모델을 활용한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전략’을 주제로, 대표운용역 최상민 이사가 강연을 맡는다.
아샘자산운용은 23일 오후 4시30분 신한금융투자 평촌지점에서 투자세미나를 진행한다. ‘채권, 메자닌을 활용한 안정적 증권투자기법’에 관해 대표운용역 박은정 이사가 강의를 맡았다.
‘자문사 일임서비스 투자세미나’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참석자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고객상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석훈 신한금융투자 리테일그룹 부사장은 “이번 투자세미나는 다양한 스타일의 일임서비스를 원하는 투자자들의 수요를 반영, 운용능력이 검증된 자문사들과 함께 진행하게 됐다”며 “다양한 투자전략의 일임서비스를 통해 고객수익률 제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신한금융투자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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