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청호나이스는 '대한민국 신기술 혁신상'을 16년 연속 받았다고 24일 전했다.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신기술 혁신상은 국내 기술로 개발된 신기술과 혁신을 통해 새롭거나 개선을 이룬 제품, 서비스를 선정·시상해 수상기업이 이룬 혁신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이석호 청호나이스 대표(왼쪽)가 백수현 한국표준협회 회장에게 상을 받은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청호나이스
이번에 청호나이스가 16년 연속 수상의 위업을 달성하게 된 제품인 카운터탑 커피얼음정수기 '휘카페-Ⅳ 엣지'는 기술 혁신성과 제품 경쟁력, 지속적인 성장 예측성 등 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석호 청호나이스 대표는 "청호나이스가 최고 권위의 대한민국 신기술 혁신상에서 16년 연속 수상이라는 위업을 달성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독창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인류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기업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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