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광표기자]
CJ제일제당(097950)은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양식 반찬 '고메함박스테이크'와 '고메미트볼'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고기를 굵게 썰어 넣어 원물 그대로의 조직감과 육즙을 살려 씹었을 때 입안에서 가득 차는 풍부한 식감을 구현한 제품이다. 특히 조리 시에도 풍부한 육즙과 부드러운 육질을 살리기 위해 제품의 겉과 속을 구분해 만드는 차별화된 기술을 적용했다.
또한, 직화 방식으로 구운 뒤 급속 냉동시켜 함박스테이크·햄버거 전문점 메뉴의 맛과 품질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CJ제일제당의 전문 셰프가 맛 평가에 참여해 직접 검증했고, 전자레인지로 조리가 간편하다.
'고메함박스테이크'는 수제 스타일로 도톰하게 반죽을 빚고 오븐에 구워낸 제품이다. 토마토와 양파를 넣어 진하고 깊은 맛을 살린 데미그라스 소스가 같이 들어있다. 전자레인지에 2분 30초 조리하면 되고, 계란과 야채를 곁들이면 외식 전문점에서 먹은 함박스테이크 메뉴 그대로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540g에 7980원이다.
'고메미트볼'은 반죽을 동그랗게 빚고 오븐에 구워낸 제품이다. 스파게티에 넣어 먹거나 야채와 함께 볶는 등 다양한 요리로 활용할 수 있다. 전자레인지에 1분 30초 조리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500g에 6980원이다.
(사진제공=CJ제일제당)
이광표 기자 pyoyo8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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