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편의점 실적 호조 '매력 부각'-한국증권
2016-06-29 08:22:58 2016-06-29 08:22:58
[뉴스토마토 박기영기자] 한국투자증권은 29일 GS리테일(007070)에 대해 “편의점 실적이 매분기 예상치를 상회하고 있다”라며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7만5000원을 유지했다. 
 
여영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편의점이 실적호조를 이끌고 있다”라며 “출점 가속과 신상품 개발에 따른 성장이기에 단기에 그칠 이유도 없다”라고 분석했다.
 
여 연구원은 “슈퍼마켓이나 기타부문은 실적이 부진하나 이미 시장 기대치가가 높지 않다”라며 “편의 점 부문만의 가치만을 고려할 때에도 경쟁사 대비 매력이 부각된다”고 설명했다.
 
박기영 기자 parkgiyoung6@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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