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정운기자] 우리카드는 광화문 본사 대강당에서 매일유업과 함께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헌혈활동은 우리카드가 '세계 헌혈자의 날'을 기념해 헌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자 같은 건물에 입주한 매일유업과 함께 공동기획한 행사다.
우리카드는 유구현 우리카드 사장을 비롯해 양사 임직원 약 15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유구현 우리카드 사장은 "우리카드 분사 이후 4년째 정기적으로 헌혈 행사를 해왔다"며 "다함께 웃는 우리를 만든다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임직원과 함께하는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카드와 매일유업은 지난 4월 '이웃돕기 바자회'를 공동으로 진행한 것을 시작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함께 하기로 했다.
우리카드는 광화문 본사 대강당에서 매일유업과 함께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우리카드
이정운 기자 jw891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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