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사랑의 빵만들기 봉사활동 실시
독거어르신과 사회복지시설 '전달'
2016-06-29 18:52:46 2016-06-29 18:52:46
[뉴스토마토 이정운기자] 신한카드가 종로구 숭인동에 위치한 희망나눔 봉사센터에서 '사랑의 빵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날 신한카드 임원 17명은 빵 반죽부터 포장까지 직접 빵을 만들어 독거 어르신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카드는 임원부터 솔선수범 차원에서 자원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로부터 시작해 상생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따뜻한 금융 실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카드는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을 단장으로 '아름人 임직원 봉사단'을 조직하고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 복지단체와 연계한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신한카드가 종로구 숭인동에 위치한 희망나눔 봉사센터에서 '사랑의 빵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신한카드
 
이정운 기자 jw8915@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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