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광표기자]
오뚜기(007310)는 집에 있는 식재료를 활용한 응용레시피를 즐길 수 있는 '냉장면 집밥식' 4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냉장면 집밥식'은 여름에 어울리는 동치미물냉면, 비빔냉면과 불맛이 일품인 볶음짜장, 불맛짬뽕 등 총 4가지로 구성됐으며, 저온숙성생면으로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동치미물냉면'은 직접 담근 시원한 동치미 국물과 시원매콤한 동치미겨자소스가 일품이며, '비빔냉면'은 배, 사과를 직접 갈아 넣어 매콤달콤 맛있는 비빔장과 부드럽고 쫄깃한 냉면사리가 잘 어우러진 제품이다.
'볶음짜장'은 직접 볶은 고소한 볶음춘장소스와 풍성한 짜장고명으로 전문점처럼 맛있는 짜장면이며, '불맛짬뽕'은 직접 볶은 해물, 야채로 더욱 깊고 맛있는 불맛짬뽕국물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냉장면 집밥식'은 각 제품마다 후면 응용레시피를 활용하면 집에있는 식재료로 간단하게 전문점 못지 않은 면요리를 즐길 수 있으며, 패키치 후면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응용요리 소개영상을 보며 직접 요리하는 재미를 느낄 수도 있다.
이광표 기자 pyoyo8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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