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면세점63, 15일 그랜드 오픈
2016-07-15 13:45:44 2016-07-15 13:45:44
[뉴스토마토 이성수기자] 한화갤러리아가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운영하는 갤러리아면세점63이 15일 그랜드 오픈하며, 63빌딩의 원스톱 관광?쇼핑투어를 본격 가동한다.
 
갤러리아면세점63은 이날 오전 갤러리아면세점63 그라운드플로어에서 그랜드오프닝 테이프 컷팅식을 진행했다.
 
황용득 한화갤러리아 대표이사는 이날 면세점과 아쿠아리움을 비롯한 63빌딩의 관광 콘텐츠를 현장 점검하며 "면세점 속의 관광이 아닌 '관광 속의 면세점'인 갤러리아면세점 63이 될 것"이라며 "여의도가 아시아의 신 한류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부단한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말했다.
 
(왼쪽부터)이종림 한국인삼공사 상무, 페이판왕 동샤오링 완다그룹 부사장, 문석 한화호텔&리조트 대표, 이율국 63시티 대표, 권순용 여의도성모병원 의무원장, 김도열 한국면세협회 이사장, 카림 페투스 구찌코리아 지사장, 차남규 한화생명 대표, 황용득 한화갤러리아 대표, 배우 송승헌, 심상배 아모레퍼시픽 사장, 브루노리차드 엘코 대표, 서종석 영등포구청 재정국장, 이정애 LG생활건강 부사장, 라울 베르디끼 제냐 지사장, 김주환 코치코리아 지사장, 한성호 한화갤러리아 면세사업본부장이 15일 갤러리아면세점63의 그랜드오픈식에 참석해 테이프커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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