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광연기자]
기아차(000270)가 22일 국내 사업장이 금속 노조 지침 등에 따라 부분 파업하면서 자동차 제조와 판매, 정비 활동을 중단한다고 공시했다.
생산중단 분야 매출액은 32조6999억원으로 최근 매출액의 66% 수준이며 소하리·화성 공장은 22일 오후 1시 40분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광주공장은 오전 11시 40분부터 오후 3시 40분까지 중단된다. 정비·판매 사업장은 4시간 파업에 들어간다.
김광연 기자 fun35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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