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혜승기자]
현대중공업(009540)이 올 4분기 대규모 신규수주 기대감에 8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30일 오전 9시5분 현재 현대중공업은 전날보다 6500원(3.96%) 오른 17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홍균 한화증권 연구원은 현대중공업에 대해 "비조선 사업부들의 선전으로 올 4분기에 연중 최대 신규수주가 기대된다"며 4분기 신규수주액이 50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뉴스토마토 서혜승 기자 haro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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