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혜승기자] 30일 중국의 차스닥 시장이 정식 개장할 예정인 가운데 국내 관련주들이 일제히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오늘 상장되는 기업은 28개사이며, 신주발행 물량은 약 6억400만주, 공모자금은 155억 위안으로 집계됐다.
국내 증권업계는 차스닥 시장에 소속된 기업들의 성장성이 부각되면 우리 기업들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서혜승 기자 haro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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