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경준기자]
삼성증권(016360)은 올 2분기(7~9월)에 영업이익 719억원, 매출액 7658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수준으로, 당초 시장컨센서스는 영업이익 884억원으로 추정됐었다.
특히 이번 분기 영업이익은 앞선 지난 분기와 비교해서도 21.4% 감소한 수치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선 147%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575억원으로 지난 2분기 대비 27.9%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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