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기영기자]
엑시콘(092870)은 29일 관계사 샘씨엔에스가 삼성전기에 진 채무 70억원에 대해 샘씨엔에스 보통주 1400만주를 담보로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공시했다.
이 회사는 "해당 담보제공은 주식회사 샘씨엔에스가 삼성전기 주식회사로부터 영업양수를 받으면서 양수도대금의 지급조건에 따른 담보요청에 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담보제공 기간은 2019년 7월10일까지다.
박기영 기자 parkgiyoung6@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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