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문경기자]
카카오(035720)는 오는 6일 개막하는 리우올림픽을 맞아 이용자들에게 올림픽 정보를 전달하는 특집페이지 '리우 2016'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카카오 리우올림픽 특집페이지 '리우 2016'. 사진/카카오
이번에 오픈한 올림픽 특집페이지는 다음앱과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접속 가능하다. 특집페이지에는 ▲실시간 뉴스, ▲선수들의 활약상을 볼 수 있는 ‘영상’, ▲‘일정·결과’, ▲메달 현황을 볼 수 있는 ‘메달’, ▲‘국가대표204’ 등을 볼 수 있다.
특히 실시간으로 화제가 되는 선수를 확인 할 수 있도록 빅데이터 분석업체 '마이셀럽스'와 제휴해 ‘국가대표 관심랭킹’이 서비스된다. 국가대표 관심랭킹은 검색량, 실시간 검색어 순위, 관련 콘텐츠 생성숫자 등을 토대로 측정되며, 매일 정기적으로 업데이트 된다.
카카오는 다음앱과 카카오톡 샵(#)검색을 통해 올림픽 개요, 경기종목 등의 기본 정보와 경기일정, 메달순위, 경기결과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리우올림픽이 개막하는 6일부터는 카카오톡 채널에서도 올림픽 관련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채널에서는 메달 획득정보와 순위를 제공하고, ‘체육부장’,'톡파원J' 등의 콘텐츠를 서비스할 예정이다.
정문경 기자 hm082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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