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9시35분 현재 현대차는 전날 보다 1500원(1.47%) 오른 10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기아차는 250원(1.41%) 상승한 1만7900원을 기록 중이다.
증권업계는 현대차와 기아차의 신차효과를 통한 내수판매 호조가 기대되며 미국시장 점유율 하락은 이미 주가에 선방영 됐다고 보고 있다.
최대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기아차의 미국 시장 점유율이 떨어진다 해도 이미 주가에 반영됐기 때문에 추가적인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서혜승 기자 haro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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