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성수기자]
경방(000050) 타임스퀘어는 도심 속 시원한 열대 우림을 콘셉트로 8월 문화공연 '트로피컬 미니 콘서트(Tropical Mini Concert)'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문화공연은 오는 8일까지 진행되는 타임스퀘어의 '트로피컬 파라다이스(Tropical Paradise)' 프로모션을 기념해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토·일요일 오후 5시, 1층 아트리움 원형무대에서 진행된다.
이에 따라 오는 6일에는 슈가 팝 밴드 듀오 '데일리노트', 7일에는 아카펠라 그룹 '엑시트'의 무대가 펼쳐진다.
타임스퀘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다양한 문화공연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타임스퀘어가 오는 8일까지 진행하는 '트로피컬 파라다이스' 프로모션은 도심 속에서 만나는 열대 우림을 콘셉트로 'DIY 팔찌 만들기'와 '정글 탐험 레이싱' 게임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실내 몰링 바캉스를 선물한다.
(사진제공=경방)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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