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 HMC투자증권은 4일 VIP고객을 위한 맞춤형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차별화된 서비스 공간인 'H 멤버스클럽'을 오는 5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H 멤버스클럽'은 주식, 금융상품 등 개별 상품을 판매하는 일반적인 증권사 지점의 영업방식을 지양하고 VIP고객을 대상으로 고객별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주식, 채권, 펀드, 신탁 및 주가연계파생상품 등 다양한 금융상품에 대해 포트폴리오를 구성, 전문가에 의한 자산관리와 사후 관리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기존 지점과 차별화된다.
특히, 각 상품별 전문가가 본사의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 등과 유기적인 팀플레이를 통해 고객의 상황에 맞는 투자타입별 수익성과 리스크 헷지에 대한 방안을 제시한다.
HMC투자증권은 1호점으로 강남 테헤란로에 'H 멤버스클럽 강남센터지점’을 5일 오픈 할 예정이며, HMC투자증권 부산지점을 'H 멤버스클럽' 2호점으로 격상시켜 본격적인 VIP고객 대상 자산관리 영업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HMC투자증권은 'H 멤버스클럽'의 금융서비스 런칭을 기념해 12월말까지 고객의 예탁자산금액에 제한을 없애 많은 고객들이 폭넓게 'H 멤버스클럽'의 금융서비스를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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