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CT6’, 사전계약 매진…"1, 2차 선적물량 300대 완판"
2016-08-12 11:19:01 2016-08-12 11:19:01
캐딜락(Cadillac)의 대형 세단 ‘CT6’이 사전 계약 300대를 모두 완판됐다. 
 
캐딜락은 럭셔리 대형차 CT6가 8월 중 본격 판매에 앞두고 사전계약 1차·2차 선적물량이 모두 주인을 찾았다고 12일 밝혔다. 
 
CT6는 프리미엄 트림이 북미 현지 가격과 동일한 수준으로 출시됐고, 특히 플래티넘 트림은 최대 1000만원 이상 저렴하다. 
 
CT6는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리어 카메라 미러와 플래티넘 트림에 적용된 나이트 비전, 34개의 보스 파나레이 스피커 등 최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이 대거 포함돼 있다. 
 
CT6의 국내 공식 판매가격은 프리미엄 7880만원, 플래티넘 9580만원이다.
 
사진/캐딜락

 
김영택 기자 ykim98@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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