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무더운 여름이 끝나가고 있는 요즘, 남들보다 조금 늦은 여름휴가를 해외여행으로 준비하는 이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하나투어가 오는 23일 오전 10시, 합리적인 가격으로 항공권을 제공하는 ‘빨리오삼’ 특가항공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해외여행경비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항공권을 보다 저렴하게 제공해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항공권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빨리오삼 프로모션은 오직 모바일에서만 예약 가능하다. 동남아(방콕, 대만, 싱가포르, 델리, 푸껫, 세부, 보라카이, 코타키나발루, 다낭, 발리, 시엠립), 중국(홍콩, 상해), 일본(도쿄, 오사카, 오키나와, 후쿠오카), 미주(로스앤젤레스, 뉴욕, 호놀룰루), 유럽(파리, 로마, 런던), 대양주(괌, 사이판) 등 전 세계 25개 인기 도시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왕복항공권은 세금과 유류를 포함해 10만 원대부터 최저가로 준비돼 있다. 사이판, 후쿠오카, 오사카, 대만은 10만원대, 홍콩은 20만원대, 방콕은 24만원대, 다낭은 27만원대, 괌과 싱가폴은 29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추가적으로 하나투어항공 앱으로 특가 항공권을 구매하면 1인당 하나투어 마일리지 1000마일 추가 적립도 받을 수 있다. 모바일 로그인 후 항공권을 구매하면 현지투어와 교통패스, 입장권 3% 할인쿠폰과 해외호텔 10%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또한, ‘해외항공권 최저가 300%’ 보상제도를 실시해 동일한 조건으로 구매한 항공권이 타사보다 비싼 경우 그 차액만큼을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하나투어 마일리지로 보상해 보다 더 신뢰하고 구매할 수 있다.
빨리오삼 프로모션은 오는 25일까지 단 3일 동안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투어항공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진규 온라인뉴스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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