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코스피가 미국 금리 인상 우려가 완화되며 반등했다.
30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0.36% 오른 2039.74에 마감했다. CME그룹의 페드워치에 따르면 9월 금리인상 가능성은 전날 33.0%에서 21.0%로 하락했다.
원달러가 5.10원 하락하는 가운데 외국인은 578억 매수했고 기관도 1212억 샀다. 반면 개인은 1715억 매도했다.
기계, 보험, 운송, 철강금속은 올랐지만 음식료, 전기가스, 의료정밀은 내렸다.
코스닥지수는 0.61% 반등했다.
외국인은 529억 매수한 반면 기관은 494억매도했고 개인도 40억 팔았다.
◇사진/뉴스1
허준식 기자 oasi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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